📖  들어가며최근 회사에서 담당하는 서비스에 대해서 CRA에서 Vite로 마이그레이션을 하면서 약간의 코드 개선까지 진행을 하는 경험을 갖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규모가 작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마이그레이션을 하면서 webpack에 의존하고 있는 등의 사이드이펙트가 발생하는 부분에서 제일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크게 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는지, CRA와 Vite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떻게 진행했는지,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기록하려 합니다.⁉️ 마이그레이션의 필요성현재 담당한 서비스는 webpack 기반의 CRA로 구성된 프로젝트였습니다. 첫 번째, 오래 걸리는 개발 서버 구동시간이었습니다.구동되는 시간까지 평균 약 20초가 소요되고 최대 약 30초까지 소요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두 번..

📖 들어가며 Next.js 13 버전 이후에는 Rust 언어로 개발된 Turbopack이 도입되었습니다. Next 14 버전으로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고 Turbopack으로 개발 환경을 실행했을 때 맞이한 문제에 대해서 정리해보려 합니다. 문제 발생 ❗ Turbopack으로 개발 환경을 실행하자 아래와 같이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 오류에 대해 검색해 보니 "컴포넌트의 이름이 잘못되었거나, import 경로가 잘못 입력되었을 때 발생한다"는 설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import 된 부분을 잘 확인해 보라는 조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 코드에서는 import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수정할 부분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에러 메시지를 다시 확인해 본 결과 'DarkModeBtn' 컴포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