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Code] TIL - Day 07

Day 07

🔖 오늘 읽은 범위 :  3장 함수 (p.54~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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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 부수 효과는 거짓말이다. 함수에서 한 가지를 하겠다고 약속하고선 남몰래 다른 짓도 하니까.(p.54)
• 일반적으로 출력 인수는 피해야 한다. 함수에서 상태를 변경해야 한다면 함수가 속한 객체 상태를 변경하는 방식을 택한다.(p.56)
• 함수는 뭔가를 수행하거나 무언가에 답하거나 둘 중 하나만 해야 한다. 둘 다 하면 안 된다. 객체 상태를 변경하거나 아니면 객체 정보를 반환하거나 둘 중 하나다. 둘 다 하면 혼란을 초래한다.(p.56)
• try/catch 블록은 원래 추하다. 코드 구조에 혼란을 일으키며, 정상 동작과 오류 처리 동작을 뒤섞는다. 그러므로 try/catch 블록을 별도 함수로 뽑아내는 편이 좋다.(p.58)
• 함수는 '한 가지' 작업만 해야 한다. 오류 처리도 '한 가지' 작업에 속한다. 그러므로 오류 처리를 하는 함수는 오류만 처리해야 마땅하다.(p.59)
• 중복은 소프트웨어에서의 모든 악의 근원이다.(p.60)
• 데이크스트라는 모든 함수와 함수 내 모든 블록에 입구와 출구가 하나만 존재해야 한다고 말했다.(p.61)
• 소프트웨어를 짜는 행위는 여느 글짓기와 비슷하다.(p.61)
• 내가 함수를 짤 때도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길고 복잡하다. 들여쓰기 단계도 많고 중복된 루프도 많다. 인수 목록도 아주 길다. 이름은 즉흥적이고 코드는 중복된다. 하지만 나는 그 서투른 코드를 빠짐없이 테스트하는 단위 테스트 케이스도 만든다. 그런 다음 나는 코드를 다듬고, 함수를 다듬고, 이름을 바꾸고, 중복을 제거한다. 메서드를 줄이고 순서를 바꾼다. 때로는 전체 클래스를 쪼개기도 한다. 이 와중에도 코드는 항상 단위 테스트를 통과한다.(p.61)
• 프로그래밍의 기술은 언제나 언어 설게의 기술이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p.62)
• 진짜 목표는 시스템이라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데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여러분이 작성하는 함수가 분명하고 정확한 언어로 깔끔하게 같이 맞아떨어져야 이야기를 풀어가기가 쉬워진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p.62)

🤔 오늘 읽은 소감과 떠오르는 생각

읽으면서 오류 처리 부분 코드에 대해서 설명할 때 나는 항상 try/catch문에서 try 블록 안에 모든 내용을 집어 넣고 처리를 하는 상황이 많았다.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try/catch 블록은 원래 추하다. 코드 구조에 혼란을 일으키며, 정상 동작과 오류 처리 동작을 뒤섞는다. 그러므로 try/catch 블록을 별도 함수로 뽑아내는 편이 좋다.' 라는 구문과 안 좋은 예시와 좋은 예시가 곁들여져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개선 해야할지 그림이 그려졌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짜는 행위는 글짓기와 비슷하다는 말에 정말 와닿았다.

정말 생각해보면 우리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등 각 외국어를 하는 것 처럼 우리가 코드를 짜는 행위는 컴퓨터에게 컴퓨터 언어로 소통을 하는 것이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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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3줄 요약

• 소프트웨어를 짜는 행위는 여느 글짓기와 비슷하다.
• 모든 함수에서는 입,출구가 하나만 존재해야 한다.
• 진짜 목표는 시스템이라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데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